[꾸바] 《몬까다정신》으로 전진하는 꾸바의 사회주의 20230726
[《몬까다정신》으로 전진하는 꾸바의 사회주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2(2023)년 7월 26일
《몬까다정신으로 전진하는 꾸바의 사회주의》
오늘은 꾸바인민이 친미독재정권을 반대하여 무장투쟁의 첫 총성을 울린 몬까다병영습격전투 70돐이 되는 날이다.
1953년 7월 26일 꾸바혁명가들과 인민들은 꾸바혁명의 선대령도자들인 피델 까스뜨로동지와 라울 까스뜨로동지의 지도밑에 손에 무장을 들고 바띠스따친미독재정권의 주요군사요새였던 몬까다병영을 습격하는 과감한 작전을 벌리였다.
꾸바혁명가들과 인민들이 몬까다에서 울린 총성은 친미독재의 아성을 뒤흔든 력사적인 장거였으며 낡은 통치제도를 청산하고 자유와 해방을 쟁취하기 위한 꾸바인민의 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온 사변이였다.
꾸바혁명의 탁월한 령도자 피델 까스뜨로동지는 몬까다병영습격에 앞서 무장한 전투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우리가 승리한다면 인민의 념원이 성취될것이고 만약 반대의 일이 생긴다면 우리의 행동은 꾸바인민에게 본보기로 될것이다.기발을 들고 나아가자.》
바로 그의 말에 몬까다정신이 어리여있다.
사회주의에 대한 인민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해 무장을 들고 원쑤와 끝까지 싸우겠다는 혁명정신, 인민을 혁명에로 불러일으키는 불씨가 될수만 있다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겠다는 습격참가자들의 투쟁정신이 바로 몬까다정신이라고 할수 있다.
몬까다에서 울린 정의의 총성은 꾸바에서 자유와 해방, 사회주의의 새 아침을 부르는 혁명의 뢰성으로 되였다.몬까다정신은 온 꾸바땅에 무장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끝끝내 친미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서반구에서 처음으로 인류의 리상인 사회주의제도를 탄생시켰다.
꾸바혁명가들이 피와 생명을 바쳐가며 창조한 몬까다정신은 꾸바인민의 고귀한 유산으로 되였으며 사회주의를 위한 꾸바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떠미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꾸바인민은 수십년간에 걸친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봉쇄책동속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끊임없는 사회적진보를 이룩하였다.
꾸바의 1세대 혁명가들이 창조한 몬까다정신은 오늘 새세대 청년들의 혈맥에 그대로 살아있으며 사회주의위업은 꿋꿋이 전진하고있다.
혁명의 1세가 창조한 혁명정신을 이어받아 꾸바인민은 사회주의건설과 제도사수를 위한 력사적행로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면서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고수해나가고있다.
얼마전 제10기 꾸바인민주권민족회의 구성회의에서 혁명의 초행길을 헤쳐온 로세대 혁명가들이 절대다수 대의원들의 지지찬동을 받아 중요직책들에 류임된것은 혁명의 전세대들에 대한 새세대들의 존경과 믿음, 혁명의 피줄기를 굳건히 이어나가려는 새세대 지도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반영이다.
지금 국제무대에서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와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 치렬해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꾸바에서 로세대 혁명가들의 업적을 말살하고 사회주의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꾸바인민들의 마음속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허물고 사회주의를 내부로부터 와해시켜보려고 발악하고있다.잔인한 경제봉쇄를 가하여 꾸바인민들로 하여금 굴복하여 투쟁정신을 버리게 하고 지난날 혁명선배들이 무엇때문에 사회주의혁명을 하였는가 하는것을 잊게 하려고 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파산을 면치 못하고있다.
꾸바정부와 인민은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공산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몬까다정신으로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짓부시면서 혁명선배들의 념원대로 꾸바땅에 부강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투쟁하고있다.반제자주, 사회주의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고있다.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적역할을 강화하면서 새세대들이 선렬들의 사상으로 무장하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 혁명을 계속 전진시켜나가도록 하고있다.혹독한 봉쇄속에서도 공업과 무역발전을 추동하고 국가 및 지역생산체계를 강화하고있다.특히 매 지역이 자체의 힘으로 걸린 문제를 풀고 식료품생산과 봉사부문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도록 하고있다.
꾸바당과 정부는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국방력강화에 큰 힘을 넣고있다.
우리 인민은 꾸바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거두고있는 모든 성과들을 자기 일처럼 진심으로 기뻐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사회주의수호전과 반제반미투쟁의 한전호에서 꾸바인민과 함께 어깨겯고 싸워나갈것이며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것이다.
서반구에서 반미항쟁의 첫 총성을 울린 력사의 날인 몬까다병영습격전투 70돐을 경축하는 꾸바인민들에게 우리 인민은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몬까다정신이 살아있고 꾸바공산당을 중심으로 굳게 뭉친 인민이 있으며 《사회주의냐 죽음이냐, 우리는 승리할것이다!》는 투철한 신념이 있기에 꾸바인민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끝)
리학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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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2(2023)년 7월 26일
오늘은 꾸바인민이 친미독재정권을 반대하여 무장투쟁의 첫 총성을 울린 몬까다병영습격전투 70돐이 되는 날이다.
1953년 7월 26일 꾸바혁명가들과 인민들은 꾸바혁명의 선대령도자들인 피델 까스뜨로동지와 라울 까스뜨로동지의 지도밑에 손에 무장을 들고 바띠스따친미독재정권의 주요군사요새였던 몬까다병영을 습격하는 과감한 작전을 벌리였다.
꾸바혁명가들과 인민들이 몬까다에서 울린 총성은 친미독재의 아성을 뒤흔든 력사적인 장거였으며 낡은 통치제도를 청산하고 자유와 해방을 쟁취하기 위한 꾸바인민의 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온 사변이였다.
꾸바혁명의 탁월한 령도자 피델 까스뜨로동지는 몬까다병영습격에 앞서 무장한 전투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우리가 승리한다면 인민의 념원이 성취될것이고 만약 반대의 일이 생긴다면 우리의 행동은 꾸바인민에게 본보기로 될것이다.기발을 들고 나아가자.》
바로 그의 말에 몬까다정신이 어리여있다.
사회주의에 대한 인민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해 무장을 들고 원쑤와 끝까지 싸우겠다는 혁명정신, 인민을 혁명에로 불러일으키는 불씨가 될수만 있다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겠다는 습격참가자들의 투쟁정신이 바로 몬까다정신이라고 할수 있다.
몬까다에서 울린 정의의 총성은 꾸바에서 자유와 해방, 사회주의의 새 아침을 부르는 혁명의 뢰성으로 되였다.몬까다정신은 온 꾸바땅에 무장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끝끝내 친미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서반구에서 처음으로 인류의 리상인 사회주의제도를 탄생시켰다.
꾸바혁명가들이 피와 생명을 바쳐가며 창조한 몬까다정신은 꾸바인민의 고귀한 유산으로 되였으며 사회주의를 위한 꾸바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떠미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꾸바인민은 수십년간에 걸친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봉쇄책동속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끊임없는 사회적진보를 이룩하였다.
꾸바의 1세대 혁명가들이 창조한 몬까다정신은 오늘 새세대 청년들의 혈맥에 그대로 살아있으며 사회주의위업은 꿋꿋이 전진하고있다.
혁명의 1세가 창조한 혁명정신을 이어받아 꾸바인민은 사회주의건설과 제도사수를 위한 력사적행로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면서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고수해나가고있다.
얼마전 제10기 꾸바인민주권민족회의 구성회의에서 혁명의 초행길을 헤쳐온 로세대 혁명가들이 절대다수 대의원들의 지지찬동을 받아 중요직책들에 류임된것은 혁명의 전세대들에 대한 새세대들의 존경과 믿음, 혁명의 피줄기를 굳건히 이어나가려는 새세대 지도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반영이다.
지금 국제무대에서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와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 치렬해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꾸바에서 로세대 혁명가들의 업적을 말살하고 사회주의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꾸바인민들의 마음속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허물고 사회주의를 내부로부터 와해시켜보려고 발악하고있다.잔인한 경제봉쇄를 가하여 꾸바인민들로 하여금 굴복하여 투쟁정신을 버리게 하고 지난날 혁명선배들이 무엇때문에 사회주의혁명을 하였는가 하는것을 잊게 하려고 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파산을 면치 못하고있다.
꾸바정부와 인민은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공산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몬까다정신으로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짓부시면서 혁명선배들의 념원대로 꾸바땅에 부강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투쟁하고있다.반제자주, 사회주의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고있다.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적역할을 강화하면서 새세대들이 선렬들의 사상으로 무장하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 혁명을 계속 전진시켜나가도록 하고있다.혹독한 봉쇄속에서도 공업과 무역발전을 추동하고 국가 및 지역생산체계를 강화하고있다.특히 매 지역이 자체의 힘으로 걸린 문제를 풀고 식료품생산과 봉사부문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도록 하고있다.
꾸바당과 정부는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국방력강화에 큰 힘을 넣고있다.
우리 인민은 꾸바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거두고있는 모든 성과들을 자기 일처럼 진심으로 기뻐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사회주의수호전과 반제반미투쟁의 한전호에서 꾸바인민과 함께 어깨겯고 싸워나갈것이며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것이다.
서반구에서 반미항쟁의 첫 총성을 울린 력사의 날인 몬까다병영습격전투 70돐을 경축하는 꾸바인민들에게 우리 인민은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몬까다정신이 살아있고 꾸바공산당을 중심으로 굳게 뭉친 인민이 있으며 《사회주의냐 죽음이냐, 우리는 승리할것이다!》는 투철한 신념이 있기에 꾸바인민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끝)
리학남